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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서바이벌 피크타임의 실력자 팀7시 희재 이레의 여보세요

by 떠나봄이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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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보는 경연프로그램이 있어요.

바로 jtbc의 "피크타임"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역 아이돌은 물론 팀해체 등의 이유로 활동을 중지한 아이돌들이 팀명이 아닌 예명으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인데요, 확실히 기존의 많은 서바이벌 프로그램과는 차이점이 뚜렷이 보여서 아주 잘 보고 있어요.

일단 연습생의 신분이 아닌 이미 데뷔를 했던 경험들이 있는 아이돌들이라 무대를 하는 모습이 기본을 뛰어넘는 것은 물론이고 소속사의 사정과 어려운 현실 속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까지 주는 프로그램이네요.

 

 

지금까지 1차 글로벌 투표 및 2라운드의 대결까지도 모두 마친 상태로 총 16팀 중에 6팀이 탈락을 했습니다.

현재는 신곡매치를 앞두고 있으며 2차 글로벌 투표 중인데요, 1일 1회, 4개의 팀과 2명의 개인에게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차 합탈식에서 확인한 것처럼 글로벌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각 라운드에서 베네핏이 주어질 수 있는데 베네핏과 투표결과가 팀의 생사에 큰 영향을 끼치네요.

실제로 팀7시는 베네핏을 제외한 글로벌 투표결과로는 3위를 기록했지만 1라운드에서 베네핏을 얻지 못해서 6 계단이나 내려왔고, 다행히 글로벌투표수 3위라는 순위덕에 글로벌픽이라는 명목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어요.

 

피크타임은 각 팀들의 사연과 노력 그리고 실력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아서 경쟁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모두 응원하게 만드는 묘한 프로그램이에요.

그래서 각 팀의 무대 모두를 지금도 1라운드부터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팀이 팀 7시인데 희재와 이레 두 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 무대였던 서바이벌 미션에서 심사위원들의 올픽을 받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팀이에요.

 

1라운드의 라이벌 미션도 좋았지만, 저는 서바이벌 미션에서 불렀던 뉴이스트의 '여보세요'와 2라운드 연합매치에서 연합 D 보컬팀이 부른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가 좋더라고요.

이 두 무대는 모두 팀7시가 섰던 무대인데 역시는 역시네요!

희재와 이레 이 두 가수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처음 보게 되었는데 이렇게 실력 있는 가수가 왜 빛을 보지 못하고 다시 서바이벌 프로에 도전을 하게 되었는지 가슴이 아프네요.

하지만 이번 경연이 팀7시에게는 정말 중요하고 귀한 시간이 된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요즘 그 인기가 치솟고 있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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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고 멋진 팀 7시의 희재와 이레 이 팀을 모두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두 무대로 감동받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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