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G7 정상회의 첫 순방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16일 오후 4시 50분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출국했습니다.

대통령으로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길인데 1박 3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 부부는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랐는데 대통령실의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김병기 원내대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차관, 티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이 함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강 비서실장 등과 함께 걸어서 대통령 전용기로 이동했는데, 이 날 이 대통령은 화합 넥타이라 불리는 빨간색, 흰색, 파란색이 어우러진 넥타이를 맸고 김혜경 여사는 연녹색 정장을 입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용기 앞에서 주요 인사들과 악수로 인사를 하고, 김 여사는 대통령 한 발 뒤에서 허리를 숙여서 비서실장 등과 인사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이어 1호기에 올랐는데, 김혜경 여사는 팔짱을 낀 채 이 대통령보다 한두 계단 늦게 올라갔습니다. 계단 끝까지 오른 뒤에는 보는 이들을 향해서 약 90도로 허리를 숙여서 인사하고 오른 손을 흔들며 밝게 웃었고, 다시 뒤돌아 1호기에 탑승했는데 기장과 승무원들과도 인사를 나눈 후 탑승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출국 관련 기사보기

 

 

 

GPT 서비스 장애 보상, 나는 받을 수 있을까? (발생 시점, 원인, 절차 총정리)

 

2025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휴가철 성수기 추첨제 신청방법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한눈에 정리!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으로 자산 만들기! 신청 조건과 혜택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