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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들은 좋겠다 세븐틴의 킬링보이스에 빠져들기

by 떠나봄이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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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해로 한 아이돌 그룹의 덕질 12년 차!

오직 내 가수밖에는 모르는 사람인데 요즘은 실력 있는 아이돌을 다시금 보게 되어서 즐거움이 두 배가 되어 버렸다.

얼마 전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곡이 너무 신나고 좋아서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서 보다가 우연히 킬링보이스를 보게 되었는데 바로 세븐틴의 영상!

이 킬링보이스를 보고 나서 완전 세븐틴의 팬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실력 있는 그룹이었어??

 

 

불과 지난달까지도 나는 세븐틴의 멤버가 17 명인 줄 알았더랬다.

그러니 이름을 아는 멤버라고는 부승관이 유일했는데 한 달 만에 지금은 13명 멤버의 이름, 본명 그리고 왜 세븐틴인지 등등까지 다 알아버렸지 뭐야~~

승관, 도겸, 조슈아, 정한, 우지, 디에잇, 준, 원우, 호시, 민규, 디노, 에스쿱스, 버논까지!

아이돌 그룹이 메인 보컬, 서브보컬, 랩 등으로 포지션이 나눠지다 보니 아무래도 자신의 포지션이 아니면 다른 포지션은 실력이 조금 부족하기 나름인데 알면 알수록 세븐틴은 그렇지 않다.

분명 보컬, 랩, 퍼포먼스 팀으로 구분은 되어있는데 13명 모두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랩이면 랩 빠지는 게 없다.

 

격한 춤을 추면서도 노래도 잘하고 무대 위에서 완벽하게 즐기는지~

덕분에 요즘 내 플레이리스트도 풍성해져서 음악들을 맛이 난다.

이제는 무대 영상뿐만 아니라 세븐틴의 유튜브에서 마피아게임 하는 것만 봐도 즐거우니 부업으로 캐럿을 해야 하나 보다!

 

캐럿들 좋겠어요~~ 세븐틴이 오빠들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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