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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준우승팀 마스크, 막내 루오와 재회

by 떠나봄이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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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피크타임의 준우승팀인 마스크의 희재와 이레가 드디어 새 둥지를 찾았다.

지난 2020년 팀의 해체 후 군복무를 마치고 소속사 없이 개인활동을 하던 희재와 이레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피크타임에 지원했다.

서바이벌 무대에서 뉴이스트의 '여보세요'를 선보이며 단 두 명이 무대를 꽉 채우는 감동을 선사하며 심사위원의 올픽까지 획득했다.

희재는 '여보세요'와 보컬 유닛 1위를 차지한 연합미션 '아이와 나의 바다'를 통해 도입부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이 두 곡뿐만 아니라 그 후의 무대에서 선보인 신곡 '더즌 매터(does't matter)와 웨이브(wave)도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아직도 팀7시를 떠올리면 레전드 곡으로 '여보세요'를 꼽기도 한다.

 

이들은 1차 합탈식에서 탈락의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글로벌 투표수 2위의 기엄으로 생존했고 최종 생방송 경합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피크타임이 종영하고 난 후에도 희재와 이레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어제 희재는 sns 스토리를 통해 팬들이 즐거워할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희소식을 예고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소속사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팬들은 어떤 내용의 기쁜 소식이더라도 5월 5일부터 시작되는 피크타임 콘서트( TOP6 가 출연 ) 이후에 날아오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희재의 예고가 있은지 불과 몇 시간 지나지 않은 오늘 오전 뉴스매체를 통해서 마스크의 소속사와의 계약사실이 알려졌다.

 

 

마스크가 새로 둥지를 틀게된 소속사는 이전 활동을 함께한 루오( 마스크 시절 문봉)가 소속되어 있는 피씨에스(PCS) 엔터테인먼트이다.

피씨에스(PCS) 엔터테인먼트는 "마스크 희재, 이레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피크타임' 이후 더욱 만개할 마스크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 이와 함께 "마스크가 팬분들과 더욱 가까이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회사를 믿고 선택해 준 만큼 최선을 다해 체계적으로 서포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소속사 없는 상태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던 이들이 혹시라도 소속사와의 계약 후 팬들과의 소통이 단절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팬들의 우려가 있는 만큼 이들의 개인 sns 활동여부에 팬들은 주목하고 있으며, 새로운 팀명과 팬카페 개설, 팬명칭 등 앞으로 소속사가 빠르고 정확하게 후속 지원을 해 주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

 

한편 마스크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피크타임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서울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한 해외투어를 시작한다.

 

MASC(마스크) - Doesn't Matter 응원법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2인조의 저력을 보여준 'MASC' 무대 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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