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선, 가짜뉴스와 왜곡 보도는 이의신청 신고방법!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활용 가이드

"이 뉴스, 믿어도 될까?"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금, 뉴스 속 정보가 편향되었거나 조작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정 후보를 부각하거나, 사실 확인 없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유권자를 호도하는 사례도 흔하죠.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불공정한 보도로부터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을까요?

바로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를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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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란?

2004년부터 활동 중인 공적 심의기구로, 불공정한 선거보도로부터 유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후보자에 대한 허위/왜곡된 보도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25년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더욱 강화된 심의 진행 중
• 약 3,700여 건의 인터넷 보도를 심의한 실적 보유
•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 우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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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보도는 심의 대상입니다!

불공정 선거보도 대표 유형 4가지

1. 특정 후보자에 대한 부각·비하 보도 – 기사 톤이나 사진, 제목을 통해 인위적으로 인물 이미지 조작
2. 확인되지 않은 사실의 보도 – 출처 불명, 팩트체크 없는 기사
3. 여론조사 관련 왜곡 보도 – 표본, 조사기관 미표기, 결과 해석 왜곡 등
4. 선거법상 시기 제한 위반 보도 – 공표 금지 기간 내 여론조사 결과 노출 등

이런 유형의 보도를 발견하면 누구든지 심의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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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신청과 반론보도청구 방법

절차	설명
1. 온라인 신청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접속 후 '이의신청' 또는 '반론보도청구' 클릭
2. 서식 작성	문제가 되는 기사 링크, 내용 요약, 피해 사실 기재
3. 접수 방법	홈페이지 업로드, 이메일(iendc@iendc.go.kr), 팩스(0505-058-1171) 또는 우편
4. 심의 결과 통보	심의 후 조치(주의, 경고, 반론보도 요청 등)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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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 2023년 기준 심의 결과 중 약 44%가 '주의' 조치
• 경고, 정정보도, 기사 삭제 요청까지 가능
• 국민 누구나 신고 가능 – 기자, 정당, 일반 유권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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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나의 한 건이 더 나은 선거 문화를 만듭니다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뉴스를 읽는 우리 모두가 정보의 소비자이자 감시자가 되어야 합니다.

불공정한 선거보도, 가짜뉴스에 속지 말고 직접 신고해보세요.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바로가기
문의: 02-3299-3806~08 / 팩스: 0505-058-1171 / 이메일: iendc@ien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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